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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티스토리

구글 상위 노출 위한 블로그 글쓰기 전략 1편

by 금포도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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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블로그 글이 구글 상위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구글 상위 노출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고, 그 기준에 맞추어 글을 써야 한다. 초보자도 따라 하면 구글 상위 노출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구글 상위 노출을 원하실 겁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내가 쓴 글이 구글 상위 노출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구글 상위 노출에 유리한 지를 알고, 거기에 맞게 글을 꾸준히 쓰다 보면 내 글이 구글 상위에 노출이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제의 키워드를 선정하고 제목과 본문에 중요 키워드를 여러 번 반복한다.

 우선 어떤 글을 쓸지 주제를 정하고 키워드를 잘 선정해야 합니다. 쓰고자 할 내용에 부합하는 메인 키워드를 설정하셨으면, 글의 본문에 메인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여러 번 반복 노출되도록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구글 AI가 제 글을 분석할 때,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가 많이 반복이 되면 이 글은 주제와 본문 내용이 동떨어지지 않고 잘 맞게 쓴 글이구나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본인이 쓰고자 하는 주제에 맞는 키워드를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을 해보십시오. 그러면 최상위에 노출되는 블로그들이 보이실 겁니다. 그 글을 클릭하셔서, 본문에 중요 키워드가 몇 번이나 들어가 있는지 한번 체크해 보십시오. 적게는 10회 많게는 50회가량의 중요 키워드가 반복되어서 사용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문맥에 맞지 않게 키워드만 남발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그냥 마구잡이로 키워드를 집어넣는다던가, 키워드를 복사해서 반복만 한다던가 이런 것은 구글 상위 노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양질의 내용으로 주제와 관련성 있는 내용을 쓰시면서 자연스럽게 중요 키워드가 반복되도록 해야 구글 상위 노출이 가능할 것입니다.

 

제목과 관련성이 높은 내용으로 글을 쓰고 불필요한 내용을 쓰지 않는다.

 두 번째 구글 상위 노출 전략은 제목과 관련성이 높은 내용으로 글을 쓰고, 불필요한 내용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글을 읽어보면 구글은 글자 수가 많은 걸 좋아한다. 그래서 무조건 글을 많이 써야 된다. 이렇게 말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어느 정도는 맞고 어느 정도는 틀린 말입니다. 글자 수는 작은 것보다는 많은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글자 수나 본문의 양을 늘리려고 불필요한 내용을 쓰다 보면 내용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들이 섞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과연 내 블로그 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제 블로그 글에 유입되신 분들은 대부분 키워드를 검색하시고 제목을 보면서 제목과 관련된 내용을 기대하면서 클릭하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읽다 보니, 제목과는 상관없는 내용이 많고 다른 내용이 많이 섞여있다면 금방 블로그에서 빠져나갈 것이고 체류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구글에서는 체류시간이 줄어들면 제목과 본문의 내용이 동떨어지거나, 본문 내용의 콘텐츠가 좋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구글 상위 노출을 시켜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절대 제목과 관련성이 없는 불필요한 내용은 본문에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글이 좋아하는 글 형식을 갖추어서 구글 AI에게 이 글이 잘 정리된 글이라고 인식하게 만든다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한 전략 중 오늘 마지막으로 다뤄볼 주제입니다. 바로 블로그 글의 형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들 하시면서 블로그를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대부분 중간 정렬로 해서 글-사진-글-사진-글 이런 식으로 쓰인 블로그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해서는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물론 모든 글을 저런 형식으로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글 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여 사진이 꼭 필요한 내용이면 저렇게 쓰셔야겠죠. 하지만 그런 상황일지라도 구글에서 좋아하는 글 형식으로 쓰셔야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중간 정렬에 글자 조금 쓰고 엔터치고 글자 조금 쓰고 엔터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구글에서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글은 완전한 문장을 좋아합니다. 완성되지 않은 문장을 계속 엔터치고 하다 보면 구글에서는 이게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결국 구글 상위 노출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H 태그를 잘 이용하십시오. H 태그란 각 문단의 제목을 제목이라고 구글에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글쓰기 누르시면 상단에 글자체, 글자색, 정렬 등 메뉴바가 있습니다. 거기 왼쪽에 기본으로 본문 2라고 되어 있는데, 눌러보시면 밑에 제목 1, 제목 2, 제목 3 이런 글자가 보이실 겁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을 각 문단의 제목으로 구성하고, 첫 문단 제목을 제목 1로 H 태그를 붙여주십시오. 두 번째 문단 제목은 제목 2로 H 태그를 붙여주시는 식으로 글을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문단 내에서도 무언가를 나열할 때 메뉴바 기능 중 리스트를 사용하셔서 점을 찍는다던가, 숫자를 앞에 붙이는 등 리스트 기능을 활용하십시오.

 

 이렇게 본문을 구성하면 구글에서는 이 글이 잘 정돈되고 정성들여서 쓴 글이구나라고 인식하게 되고, 구글 상위 노출 확률을 올릴 수 있고, 추후 애드 센스 승인도 쉽게 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한 수많은 글쓰기 전략 중 3가지 주제만 다루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내용과 더욱 상세한 내용을 포스팅할 예정이니 구글 상위 노출을 달성할 때까지 정주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공한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그날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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